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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9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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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는, 끈질기고 면밀한 대응으로 치매할머니 최모씨(79세,여)를 서울에 있는 가족에게 인계해 줘 모친의 소재를 찾기 위해 애타게 기다리던 가족들이 고마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남경찰서 서부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진환 경위는 하남시 감북동 00고물상에서 연락처를 알 수 없는 치매로 보이는 할머니가 돌아다녀 도와 달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였다.

김경관은 할머니가 집을 나와 치매로 집을 헤매는 것을 직감하고 실종아동찾기 프로파일링 통합조회 등을 실시하였으나, 할머니의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신분증이나 기타 연락처 등이 없는 등 주소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그중 제일 유력시 되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주변일대 주민들 상대로 할머니의 소재를 탐문한 끝에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하는 00호프집을 찾아 가족에게 할머니를 인계하였다.

김경관은 “내 가족을 찾는 마음으로 사방팔방 탐문한 끝에 할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해서 다행이었다.”라면서 치매가 있는 분들에게 연락처가 담긴 팔찌 등 착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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