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 기자]대한민국의 완전한 평화를 기원하는 프리모 깐딴떼의 제21회 정기연주회 ‘평화콘서트’가 오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정상급 남성성악가 70여명으로 이뤄진 프리모 깐딴떼는 1997년 2월에 ‘평화와 통일’이라는 뚜렷한 명제를 갖고 창단됐다. 창단 이후, 평화콘서트의 무대를 국내 유명아트홀 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해 및 북경 등 해외 무대에서도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후손들에게 다시는 가난하지 않은 나라, 침략 받지 않는 나라, 주변의 그 어떤 나라에도 비굴하게 고개 숙이지 않는 나라, 당당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선물하려는 대한민국 남성 성악가들의 소망이 담긴 노래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프리모 깐딴떼 고성호 교수는 “이번 평화콘서트는 한민족의 땅인 한반도에 절실하게 필요한 진정한 평화를 모두가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모 깐딴떼는 이번 콘서트에서 ‘Dona Nobis Pacem’, ‘히브리 노예의 합창’, ‘상록수’ 등 나라를 위한 노래로 화려하게 무대의 포문을 열고, 한국가곡과 민요, 성가곡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오르가니스트 김강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비롯해 앙상블 뚜띠, 플루티스트 태승희도 감동의 무대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