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6 12:48:45
기사수정
정세균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이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키 위해 16일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심종대 기자]정세균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이 4월 임시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키 위해 16일 국회에서 회동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날 정례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만 참석했으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정 의장은 “국회가 공전하고 있어 국민 여러분 뵙기가 부끄럽기 짝이 없다. 오늘 회동에 김 원내대표가 불참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당장에라도 4월 임시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 정당 간에 싸우더라도 일을 하면서 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어 “최근 논란이 되는 국회의원 해외출장과 관련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법안을 하루빨리 처리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의원 시절 외국 출장을 둘러싼 공방이 국회의원 해외출장 실태 전반에 대한 논란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거론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의장 직속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는 앞서 2016년 ▲의원 해외출장 시 지원을 최소화하고 ▲사실상의 불체포특권을 철폐하며 ▲비과세 항목이었던 입법·특별활동비를 수당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세비를 삭감하는 등의 내용에 관한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를 반영한 법안을 국회 운영위에 제출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98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