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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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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발족해 선거범죄와 관련한 본격적인 예방·단속 활동에 나선다.

 

공정선거지원단 인원은 기존의 2천 200여 명에서 7천 100여 명으로 늘어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모두 공개모집으로 선발됐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정당·후보자의 준법선거운동 유도는 물론, 가짜뉴스 유포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하게 된다.

 

선관위는 이날 현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발 81건, 수사 의뢰 11건, 경고 549건 등 총 641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하고, 위법게시물 1만 329건을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 안내·예방 우선의 원칙에 따라 활동을 추진해 국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최대한 보장하겠다”면서도, “다만 가짜 뉴스 등 중대선거범죄는 전국 43개 광역조사팀과 18개 비방·흑색선전 전담TF(태스크포스) 등 단속 인력을 총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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