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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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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이 사드 여파로 경색됐던 중국 시장에 훈풍을 불러일으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

 

[조윤재 기자]경기도 유망 중소기업들이 사드 여파로 경색됐던 중국 시장에 훈풍을 불러일으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광저우(广州)와 션양(瀋阳)에 ‘2018 경기도 중국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경기도 수출유망 중소기업 15개사와 현지 바이어간 수출상담회를 지원했다.

 

그 결과 총 267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여 5천3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고, 이중 117건 2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

 

도는 최근 양제츠(杨洁篪)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의 방한과 사드관련 한중 화해무드 확대로 그간 이어져온 한한령(限韓令)이 서서히 해제되는 분위기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애로 해소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이번 통상촉진단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이번 중국 수출상담회 성과에 대해 수준 높은 진성바이어를 매칭해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크게 뒷받침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부천 소재 ㈜이온스파는 최근 개발한 연수, 이온수, 절수까지 하나로 해결하는 고기능성 샤워헤드를 소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전자상거래 무역회사인 광저우의 J사와 샘플 구입 거래를 성사시켰다. J사는 향후 테스트 결과에 따라 대리점 계약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한중 화해모드가 조성돼 대중수출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시점에 중국시장에 수출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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