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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0 1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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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민주당 당원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모 씨, 이른바 ‘드루킹’의 국회 출입 기록 제출을 요구했으나 국회사무처가 이를 거부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이 ‘민주당 당원의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모 씨, 이른바 ‘드루킹’의 국회 출입 기록 제출을 요구했으나 국회사무처가 이를 거부했다.

 

한국당 댓글 공작 진상조사단 간사인 홍철호 의원은 한 방송사와의 통화에서 “김 씨와 우 모 씨, 양 모 씨 등 3명의 국회 출입기록 제출을 요청했으나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본인 동의나 범죄 수사 목적이 아니면 제공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제출이 안 되면 열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했지만 역시 어렵다는 답을 받았다”면서, “이제 수사기관이 기록을 확보하거나 김경수 의원 스스로 자료를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2016 중반 한 차례, 대선 이후 두 세차례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 씨를 만났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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