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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1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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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육해공 3군 의장대 사열 등으로 공식 환영식을 갖고 2018 남북정상회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 방송화면 캡처

 

[심종대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육해공 3군 의장대 사열 등으로 공식 환영식을 갖고 2018 남북정상회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한 두 정상은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의장대의 선도를 따라 걸어 사열대로 이동한 뒤 육해공군을 사열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사열대까지 나란히 걸으면서 이동하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방송화면 캡처

앞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북쪽 육해공군 의장대를 사열한 일이 있지만, 북쪽 최고 지도자가 남쪽 육해공군을 사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장대 사열을 마친 문 대통령은 임종석 비서실장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 측 수행원을 김 위원장에게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 북측 수행원과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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