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부산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및 ‘부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조례’에 의거 2018년도 상반기 어린이놀이 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3,176개소 중 347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현지시정 99건, ▲수리필요 105건 ▲정기검사 미이행 2건 ▲책임보험 미가입 3건 ▲관리자 안전교육 미이수 15건 ▲기타 놀이시설 명칭 상이 등 4건 총 228건을 지적했다.
이번에 어린이놀이 시설 지도.점검은 △1차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놀이시설 3,176개소에 대해 관리주체가 전수점검 실시하고, 이어 △2차로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구,군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279개소에 대한 표본점검 실시, △3차로 부산시에서 4월12일부터 4월 20일까지 68개소에 대한 추진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구.군에 통보해 현지시정 및 시설정비토록 하고, 의무사항 미이행 20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토록 했다.
배광효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소홀하기 쉬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하여 “신나고 안전한 어린이놀이공간 제공을 위하여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놀이시설에 대한 전수점검, 매분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에 의한 사이버 안전점검, 하반기에는 놀이시설 취약시설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