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30 10:59:15
기사수정
부산시는 여성가족부 2018년 내일이룸학교 추가공모에서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 바리스타 고정/조리사 과정/사진제공-부산시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여성가족부 2018년 내일이룸학교 추가공모에서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내일이룸학교는 구)고용노동부 취업사관학교 사업이었으나, 지난해 여성가족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명칭이 변경됐다. ‘청소년의 내일(미래 또는 나의 일)을 이룬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1월 여성가족부 ‘2018년 내일이룸학교’ 공모에는 서울(3), 인천, 대구, 충남(2), 전북 등 전국 5개 지역 8개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부산지역 학교밖 청소년들은 접근성이 떨어져 참여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으나, 이번 추가 공모에선 서울, 부산(2), 인천, 충북, 광주, 전북, 경남, 경기 등 8개 지역 9개 운영기관이 선정되면서 접근성이 개선됐다.

 

특히, 부산지역에는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개 과정(바리스타.조리사)과 ▲더굿세이브부산지부 1개 과정(트리밍3급/반려동물 관리사) 등 2개 운영기관 3개 훈련과정이 선정, 부산지역 학교밖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8년도 내일이룸학교 사업을 훈련난이도에 따라 유사직종을 순차적으로 편성해 훈련의 전과정을 참여하거나, 한 과정을 수료하고 난 후 조기취업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직업훈련 모듈화’ 과정으로 시범운영한다.

 

먼저, 바리스타과정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20명을 모집하고, 조리사과정은 7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더굿세이브부산지부에서는 반려동물관리사+트리밍3급(애견미용사)과정 15명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훈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업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월 10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2018년부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과 내일이룸학교, 학력인정 대안학교, 자격증 취득 등도 학력으로 인정하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내일이룸학교 훈련수료를 학습경험으로 인정해 의무교육 학습시간(초.중등 교육)으로 인정해 준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에 우리지역에 처음으로 내일이룸학교가 운영돼 우리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03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