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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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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9’이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강병준 기자]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19’이 오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한국 클래식 음악교육을 이끌어 가면서 선 굵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동준모 교수가 독일을 대표하는 작곡가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 내림 나장조를 KCO와 함께 연주한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 피아니스트 이혜전, 첼리스트 임경원 트리오가 함께하는 마르티누의 피아노 삼중주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를 KCO와 함께 연주하면서 한국 실내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초청지휘를 맡은 김정규 지휘로 모차르트의 현악기를 위한 아다지오와 푸가, 다장조 K.546와 함께 스트라우스가 작가 괴테의 글을 모티브삼아 작곡한 메타모르포젠를 국내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965년 서울대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은 2015년 창단 50주년을 마지막으로 2016년부터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 민)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됐다.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지금까지 총 국내외 600여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면서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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