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남춘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3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응원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인천에 남은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다음주 초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현 시장을 결정했고, 바른미래당에서는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이, 정의당에서는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이 각각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