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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6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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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군산시, 군산시민단체가 정부와 한국GM 본사 측에 조속한 군산공장 활용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사진제공/군산시

 

[김준태 기자]전북도와 군산시, 군산시민단체가 정부와 한국GM 본사 측에 조속한 군산공장 활용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난 4일 군산시 한준수 부시장을 비롯한 나석훈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군산 경실련 서지만 집행위원장 등은 “한국GM 본사를 방문해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조속히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카허카젬 사장 대신 조현수 부사장, 황지나 부사장과 만난 방문단은 GM 군산공장의 폐쇄발표로 초토화가 된 군산지역의 경제상황 및 위기사항을 설명하고 군산공장의 제3자 매각 등 다각적인 활용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아이 러브 쉐보레, 아이 러브 군산’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한국GM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군산시를 카허카젬 사장이 방문해 GM군산공장의 활용대책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방문단은 이어 “초토화 되어가는 군산시를 회생시키려면 정부와 GM의 최종 협의과정에서 군산공장 정상화 방안이나 부평, 창원공장에 준하는 지원방안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면서 특히, 군산공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무조건 명문화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현재 정부는 5월 중 한국GM에 대한 지원 금액 및 지원방법을 확정하고 구조조정 등 근로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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