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기자]"어버이들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성다연)은 제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9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정갑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어르신 400여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민 중구청장은 96세의 연세에도 건강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시면서 모범을 보이시는 이민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오훈영, 이종홍, 김영자, 배명덕 어르신께는 정갑윤 국회의원과 조남근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장, 성다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 키즈아트 어린이집 아이 1명이 각각 카네이션 달아드렸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해 나가시고 종갓집 중구의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키즈아트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고령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를 합창하며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모습이 연출돼 감동을 전했다.
축하공연에는 세계적인 비보이팀인 '카이크루'가 다양한 트로트에 맞춰 흥겨운 비보잉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해 많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