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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1 1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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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대표 한광규)과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지난 2일 초.중등학생 및 다문화 가정,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사, 간호사 협회 회원 등 3,200여명을 초청한 사회공헌 콘서트 ‘롯데콘서트홀과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롯데문화재단

 

[강병준 기자]롯데콘서트홀(대표 한광규)과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은 지난 2일 초.중등학생 및 다문화 가정,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사, 간호사 협회 회원 등 3,200여명을 초청한 사회공헌 콘서트 ‘롯데콘서트홀과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유일한 동양인으로 1위 없는 2위를 수상한 차세대 지휘자 차웅이 지휘를 맡고, 2017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영재 비올라 주자 이은빈이 협연자로 나서 베버의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단테와 헝가리풍 론도’를 화려한 테크닉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클래식 전용홀인 롯데콘서트홀과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해 최상의 무대에서 더욱 정교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사전신청기간에 조기 마감되는 등 참여단체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 사진제공/롯데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개그맨 김기욱의 유쾌한 해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 관람 예절,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 중 하나인 ‘교향곡 제40번 : 1악장’, 화려하고 강렬한 비제 ‘카르멘 서곡’ 등 친숙한 클래식 작품이 연주되면서, 관객 모두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됐다.

 

공연을 관람한 드림키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오늘 공연을 통해 음악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될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롯데문화재단

 

한편, 2016년 8월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좌석 수는 총 2,036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객석이 무대를 에워싸는 빈야드(Vineyard) 스타일로 설계됐다.

 

대규모 클래식 전용홀로서는 처음으로 5,000여 개의 파이프로 이뤄진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해 국내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개관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비드 진먼, 야닉 네제 세갱, 다니엘레 가티 등이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연주 후 격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최상의 음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문화재단은 ‘클래식의 감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개관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롯데문화재단 한광규 대표는 “롯데콘서트홀과 MOU를 맺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늘 함께 준비한 사회공헌 콘서트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클래식의 감동을 경험하게 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들과 함께 하면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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