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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2 0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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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둘러싼 대화를 40여 일만에 재개했다.최대집 신임 의협 회장과 집행부는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복지부 관계자와 상견례를 하고, 문재인 케어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광섭 기자]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둘러싼 대화를 40여 일만에 재개했다.최대집 신임 의협 회장과 집행부는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복지부 관계자와 상견례를 하고, 문재인 케어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는 지난 3월 29일 의협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와의 대화 후 중단됐던 의정 협의가 재개된 것으로, 당시 의협은 복지부가 문재인 케어의 하나로 시행하는 상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등에 거세게 반발하면서 정부와의 협상을 중단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3월 의정 협의에서 문재인 케어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의정 대화가 재개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협의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은 “의협과 정부는 모두 국민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지킨다는 동일한 목표가 있다”면서, “정부도 그런 취지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해왔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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