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대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를 위해 이달 14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1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의원 사직서 처리시한인 14일에 본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정 의장이 11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전날인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직서를 14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않으면 해당 의원들의 지역구민들은 내년 4월까지 국회의원이 공백인 상태로 보내야 한다”면서, “이는 국민의 참정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민주주의의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