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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3 2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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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드루킹 특검’ 요구 단식 농성을 언급하면서 “깜도 안 되는 특검을 해보자” 했더니 “텐트 속에 드러누워 버렸다”고 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 대해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드루킹 특검’ 요구 단식 농성을 언급하면서 “깜도 안 되는 특검을 해보자” 했더니 “텐트 속에 드러누워 버렸다”고 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에 대해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표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한국당 서울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김성태 원내대표가 단식을 하는데, 같이 국회의원하는 동료인데 상대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추 대표가) 드루킹을 ‘파리’에 비유했는데, 드루킹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이 된 사람은 ‘왕파리’나 ‘파리대왕’이냐”면서, “가짜 여론조사, 가짜 댓글로 만든 가짜 공화국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드루킹을 특검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또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80%라고 하지만 놀고 있다. 실제 지지율은 40%가 안 될 것”이라면서, “정말 민심이 그런지,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렇게 바보고 어리석은지 투표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 .

 

홍 대표는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지방선거 바로 전날인 6월 12일에 이뤄지는 것에 대해서는 “왜 하필 6월 12일이냐, 그 바람에 선거 끝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할 것”이라면서, “2000년도 이후에 대민 선거양상을 보면 남북관계는 선거에 결정적인 변수는 아니고 실제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민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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