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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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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이날 임기 만료를 맞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향해 “6월 방탄국회를 막고 민생국회를 위해 오늘 오후 3시에 본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마지막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이날 임기 만료를 맞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향해 “6월 방탄국회를 막고 민생국회를 위해 오늘 오후 3시에 본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마지막 결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방탄국회’ 소집에 나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 본회의에서 권성동 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보고된 것과 관련 “권 의원은 강원랜드 인사청탁과 관련 업무방해,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사안이 중하고 증거인멸 시도까지 있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기능이 올스톱 상태인 상황을 방치한 채 한국당이 6월 국회를 단독소집하는 것은 명백한 방탄국회를 스스로 자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한국당은 홍문종.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른 국민적 분노를 되새기고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무산된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이 무산된 것에 대해 “여당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한반도 평화흐름에 결의안 채택으로 화답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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