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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2 1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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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우범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인 셉테드(CPTED)를 완료했다.

▲ 사진/정읍시

 

[김준태 기자]전북 정읍시가 우범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인 셉테드(CPTED)를 완료했다.

 

시는 도심지 내 우범지역 29개소에 6,700만원을 투입해 셉테드 기법을 활용한 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

 

시에 의하면, 셉테드는 구도심과 좁고 어두운 골목길, 낡고 칙칙한 담장, 방치된 공터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말한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도심지 내 범죄 취약 지역과 학교 주변 등에 스마트 가로등과 태양열 도로표지병,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범죄 사전 차단과 함께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줌으로써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학생들과 야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 그리고 복잡한 골목길을 이용하는 시민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 공간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셉테드 사업은 밤거리 범죄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라면서, “안전한 거리 환경 제공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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