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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3 1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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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LG가 5연승을 내달렸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2승 27패로 4위를 이어갔다.

▲ 김현수가 홈런을 터뜨린 뒤, 이형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LG


[이진욱 기자]LG 김현수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LG가 5연승을 내달렸다. LG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0-6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2승 27패로 4위를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휘문고 선후배 LG 임찬규와 넥센 안우진의 선발 대결이 관심사였다. 특히 안우진의 경기 운용 능력과 구위가 체크포인트였다. 넥센이 1회초 김규민의 좌전안타와 김하성의 내야안타로 만든 1,3루 기회에서 박병호가 중전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선취점을 얻었다.


하지만 LG는 김현수가 2회말 넥센 선발 안우진을 두들겨 우월 솔로홈런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3회말에는 정주현의 안타와 이형종의 야수선택 출루에 이어 오지환의 적시타가 나왔고, 박용택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상황에서 김현수가 우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면서 단숨에 6-1로 달아났다.


4회말에도 LG는 박용택의 투런홈런으로 KBO 사상 첫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다. LG가 8-1로 앞서나갔다. 넥센도 물러나지 않고 6회초 김혜성의 우전적시타가 나왔고, 8회초에도 김민성의 희생플라이 타점에 이어 김규민과 김하성의 적시타로 6-8까지 따라붙었다.


LG는 8회말 유강남의 볼넷과 이형종의 중월 투런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LG 선발 임찬규는 6⅔이닝 11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7승(3패)에 성공한 반면, 넥센 선발 안우진은 3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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