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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3 18: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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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대구시 제공


[김경석 기자]대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오전 충혼탑에서는 국가가 어려울 때 나라의 부름을 받고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18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사진전시회가 보훈단체장과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됐다.


이어 망우당공원 내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 임란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의병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영근 성균관 관장, 충의열사 후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의병의 날 기념식과 향사제가 거행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에는 지난달 1일 국립묘지로 승격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가 있고, 이어 오전 9시 57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지난해 앞산 충혼탑을 45년만에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호국영령 및 국가유공자의 공적과 위업을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해 부조(浮彫) 제작.설치는 물론 5,364위의 호국영령 위패도 새로 제작해 안치한 가운데서 거행된다.


▲ 사진/대구시 제공


이어 12일 오후 3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2018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이 개최되고, 16일 오후 6시에는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2018 달구벌 보훈 문화제’를 개최한다.


또  2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지를 다지는 ‘6.25전쟁 제68주년 행사’가, 28일 오후 7시에는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해 국가유공자 명예선양과 위로를 위해 보훈가족 900여명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주제로 ‘2018 호국감사음악회’가 개최된다.


또한, 6월중 대구보훈병원에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위문.격려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가 높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 실시는 물론 애국지사, 1급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유족에게 자활지원금 지원과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들에 특별위문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에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하나로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 1인에 대해서 시내버스(급행.일반_6월 6일 당일) 및 도시철도(6. 5~6. 7)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다. 이외에도 프로야구.축구경기 무료관람, 이월드 무료이용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 및 유족에 대하여 대구시는 든든한 보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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