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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1: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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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76개소의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에어컨) 가동상태를 전면 점검.정비한다.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76개소의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에어컨) 가동상태를 전면 점검.정비한다.

 

군에 의하면,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 발생빈도 및 강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창군은 농업에 종사하는 고령인구의 비중이 높아 폭염에 철저한 예방과 대비를 할 수 있도록 2017년 576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올해에는 읍.면사무소(14개소)와 보건지소(12개소)를 확대 지정해 폭염대책기간동안 총 60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점검을 통해 냉방기 가동여부와 냉방상태를 점검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필터세척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부품교체 등의 수리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정비해 무더위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재난안전과 성홍택 과장은 “냉방기 점검 및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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