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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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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준 기자]현대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인 앙상블 트와씨의 열한 번 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매 정기연주회마다 국내초연이나 세계초연 곡들을 소개해온 트와씨(리더 양윤주)는 생소한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상과 자막 등을 제작해 현대음악의 난해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클래식과 시네마를 결합한 ‘클래시네마(Classinema)’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로미오와 줄리엣’ ‘대부’ 등 20세기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로 알려진 니노 로타를 비롯해 낭만주의와 영화음악의 절묘한 조합을 이뤄낸 코른골트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영음예술기획은 “20세기 이후에 작곡된 작품들 중 국내에서 흔히 연주되지 않는 곡들을 소개해온 단체인 만큼 영화와 접목시킨 이번 공연은 평소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화팬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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