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11 09:45:37
기사수정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11일 “어제(10일) 김부선씨의 증언으로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졌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김영환 후보 선거캠프)

 

[심종대 기자]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11일 “어제(10일) 김부선씨의 증언으로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졌다”면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대로 간다면 저는 이 상태에서 선거 결과를 승복할 수 없다. 이 후보는 (방송) 3사 합동토론회에서, 수천만 국민이 보는 앞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면서, “그말을 믿고 사전투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선거가 끝나도 혼란이 계속될 것이다. 이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 부정이 일어났고, 이것은 현행범”이라면서,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즉각 선관위가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후보는 또 “이 후보는 그동안 국민 속인 것에 대해 김씨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면서, “그가 만에 하나 당선된다한들 경기도정을 이끌어 갈 수 없다. 도덕성이 무너지고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 즉각 진상규명하고 공천 취소하고 후보 사퇴시켜야 한다”면서, “그게 이 후보가 입만 열면 말하는 촛불정신, 적폐청산, 공정사회”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전날 KBS뉴스9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와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 “(제 주장이) 거짓이면 저는 천벌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면서, “제가 살아있는 증인이다. 제가 더이상 숨길 수도 피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19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