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기자]비무장지대 DMZ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01종을 비롯해 약 6천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한 면적의 1.6%인 DMZ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등 멸종위기종이 남한 전체의 38%에 달하는 101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남북 관계 개선에 맞춰 북한과 공동으로 DMZ 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강원도와 경기도 연천군 등은 DMZ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