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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6 2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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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사과묘목의 무병묘 생산.유통 전진기지로 쓰일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육묘장이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 사진/경북도 제공


[김경석 기자]경상북도는 15일 사과묘목의 무병묘 생산.유통 전진기지로 쓰일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육묘장이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육묘장은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비 12억원을 투입,  관수.관정 등 묘목생산 포장기반 정비와 관리사무실.저온저장고.농기자재창고 등 관리시설, 트랙터.지게차.광역방제기 등 생산.관리장비 16종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부터 과수묘목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가 의무화 되고 무병묘 보증을 받지 않은 묘목에 대한 지원사업(품종갱신사업)이 배제됨에 따라 지난해 경산, 군위 등 2개소에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한데 이어 올해는 영주에 1개소를 추진하는 등 무병묘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과수묘목은 무병묘에 비해 생산성이 20~40% 감소되고, 당도가 2~5브릭스 낮아지며 착색불량, 기형과 발생 등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돼 농가소득 감소와 과수산업경쟁력 저하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군위육묘장 준공으로 무병묘 생산‧공급이 증가돼 고품질 사과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무병묘 공급이 과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와 연결되는 만큼 무병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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