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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0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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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거돈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첫날부터 사흘동안 진행된 시정 주요현안보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최준완 기자]20일 오거돈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첫날부터 사흘동안 진행된 시정 주요현안보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이날 오전에는 건강한 행복도시 분과의 업무보고가, 오후에는 안전한 환경에너지 분과의 업무보고가 실시됐다.

 

건강한 행복도시 분과 보고는 부산시 사회복지국, 여성가족국, 건강체육국 등이 관련 업무 현황 및 민선 7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 예산의 35%가 투입되는 사회복지국에서는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고령친화 도시 조성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종사자 처우 개선, 고독사 방지 등과 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부산시의 기본 대응방안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여성가족국에서는 출산.보육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정책과 민선 7기 공약의 연계 방안을 검토 보고하고, 건강체육국에서는 수도권과 부산시 사이의 의료서비스 격차 완화 방안, 의료.헬스산업 육성으로 부산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을 보고 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전한 환경에너지 분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기후환경국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대응전략을, 클린에너지정책보좌관은 태양광.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관련 산업 진흥 방안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 불법촬영, 데이트 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전담팀 구성과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양육비 이행관리원 부산 분원 설립을 제안했다.

 

인수위는 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청년정책 마련과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조속한 추진을 위해 청년 정책 TFT를 신설했다. 

 

청년 정책 TFT는 청년 지원 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 추진체계 및 지원 체계 구축, 부산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개발 등 청년 정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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