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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3 1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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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이 3년만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리에 마쳤다.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한지상 캐릭터 포스터/사진/C-JeS Entertainment

 

[강병준 기자]배우 한지상이 3년만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무대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리에 마쳤다.

 

한지상은 22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프리뷰 공연을 마치면서 성공의 포문을 열었다.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당시 선보였던 역대급 캐릭터 ‘괴물’을 뛰어넘는 2018년 업그레이드된 ‘앙리’ 및 ‘괴물’로 분한 한지상은 등장만으로도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3년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지상은 ‘빅터’의 실험을 돕는 조력자 ‘앙리 뒤프레’이자,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역을 맡아 ‘앙리’의 고뇌와 ‘괴물’0의 고통을 한 층 깊어진 연기와 해석으로 더욱 심도 있게 그려내면서 전율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지상은 그간 쌓아온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초연, 재연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앙리’와 ‘괴물’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재연에도 환상케미로 호평 받았던 ‘빅터’ 역의 전동석과도 더욱 완벽해진 호흡을 과시하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도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는 등 ‘괴물장인’이라는 호칭답게 3년만의 귀환에도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본 공연에 기대감을 더했다.

 

첫 공연을 마친 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 첫 공연, 너무 반가웠고, 초연 때 만들었던 향수도 있지만, 이번 공연은 새로운 버전이라 감회가 새롭다”면서, “함께한 배우분들, 스태프들, 그리고 첫 공연부터 뜨거운 박수 보내주신 관객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이제 시작했으니까 8월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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