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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9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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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새해부터 활기찬 용트림을 시작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순회 방문은 최근 빈곤층과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등 취약계층의 규모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 주민들에게 정부의 복지정책을 자세히 알려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 5일부터 강상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설명회는 마을이장을 비롯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과 지원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가진 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신청 받아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한부모가족,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경증 장애수당, 영유아 보육지원 등 7개분야 복지사업을 소개,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기초수급자 병원진료비, 장애인 보장구, 임신․출산전 진료비, 요양비 등 각종 의료지원 내용과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에 해당되지는 않으나 기본재산 7천250만원 이하면서 금융재산이 300만원 이하인 주민에게 지원 가능한 긴급복지 및 무한돌봄사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급자 신청은 개인이 하도록 규정돼 있어 지금까지는 신청 이후나 단발성 제보에 따라 조사하고 선정여부를 결정해 왔으나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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