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04 14:12:46
기사수정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경기 만에 첫 승(5패)을 거뒀다

▲ 완벽투를 뽐내며 승리를 이끈 양현종.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진욱 기자]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경기 만에 첫 승(5패)을 거뒀다.

 

KIA는 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9-2 완승으로 장식했다.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을 3피안타(2홈런) 2실점으로 막아 시즌 9승(6패)째를 올렸다. 그는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2탈삼진을 잡으면서 5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역대 14번째) 기록도 이어갔다.

 

KIA는 1회말 1사 후 류승현과 안치홍의 연속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자 최형우의 1타점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최형우의 타구를 한화 중견수 재러드 호잉이 한 번에 잡지 못해 1루주자 안치홍까지 홈을 밟았다.

 

한화는 2회초 2사 후 터진 백창수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으나, KIA는 2회말 최원준과 박준태의 연속 안타, 한승택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들고 로저 버나디나의 투수 앞 땅볼로 한 점을 추가했다. 3회에는 김주찬이 좌월 솔로포로 점수를 보탰다.

 

한화는 4회초 송광민의 우중월 솔로포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KIA는 4회말 3점을 뽑으면서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무사 1, 3루에서 한승택의 3루수 앞 병살타 때 한 점을 추가한 KIA는 버나디나의 볼넷과 류증현의 우전 안타로 다시 1, 3루 기회를 만든 뒤 안치홍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더 보탰다.

 

KIA는 5, 6회에도 추가점을 내며 1∼6이닝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양현종은 지난 4월 26일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 9회 3점을 내줘 완투패(KIA 1-3 패)했던 기억도 깔끔하게 씻어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30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