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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07: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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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아동병동의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보호자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책 읽어주는 할매’ 사업을 실시한다.

▲ 자료사진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아동병동의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보호자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책 읽어주는 할매’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달 초부터 진행된 보건복지부 공익활동 지역특화사업에 지난 6월 29일 최종 선정, 국비 약 2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부산시 동구시니어클럽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역 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요처를 모집하고, 공공 및 민간도서관의 협조를 통해 교육 자료를 제공받아 어린 환자들에게 찾아가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통하여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어르신 선발은 그동안 노인일자리사업이 저소득층 위주의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해왔던 것과 달리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사업취지에 맞는 어르신을 엄격히 선발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책 읽어주는 할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전에 참여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동심리치료, 그림책 읽기 교육 등 준비를 철저히 해 좋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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