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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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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8.25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할 새 지도체제와 경선 방법을 확정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고,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선출방법을 의결하고 오는 13일 중앙위원회의에서 당헌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8.25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할 새 지도체제와 경선 방법을 확정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4일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선출하고,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선출방법을 의결하고 오는 13일 중앙위원회의에서 당헌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부문별 최고위원 대신 선출하는 전국 선출 최고위원은 5명, 지명직 최고위원은 2명으로, 최고위원 선출 과정에서 상위 5명에 여성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5위 남성 대신 여성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키로 했던 ‘여성할당’ 방침은 최고위 의결 과정에서 제외됐다.

 

백 대변인은 “다만 지명직 최고위원 선정에 여성, 청년, 노인을 배려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 대표 후보가 4명 이상, 최고위원 후보가 9명 이상일 경우 오는 27일 예비경선을 열어, 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으로 컷오프한 뒤 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예비경선과 본경선 모두 당 대표 선거는 1인 1표, 최고위원 선거는 투표자 1명이 2명에게 기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현장투표 45%,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가 반영된다.

 

한편, 민주당은 이와 함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단수 추천한 148명의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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