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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6: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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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비 영어권 최초 공연이자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 공연인 2018 뮤지컬 ‘마틸다’가 지난 2일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강병준 기자]아시아 최초, 비 영어권 최초 공연이자 신시컴퍼니 30주년 기념 공연인 2018 뮤지컬 ‘마틸다’가 지난 2일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박명성, 해외 협력 프로듀서 루이즈 위더스를 비롯 국내외 주요 스태프는 물론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마틸다 역) 그리고 김우형, 최재림, 방진의, 박혜미, 최정원 등 46명의 전체 배우가 모였다.

 

해외협력 프로듀서 루이즈 위더스는 “RSC(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를 대신해 감사 드린다”면서, “긴 시간 동안 여러 팀들이 모여 준비를 해왔고, 이제 그 긴 여행이 시작된다. 특별한 여행, 뮤지컬 ‘마틸다’를 잘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프로듀서 박명성은 “뮤지컬 ‘마틸다’는 어린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성인 배우들이 더 많이 챙겨주고 배려해야 할 것 같다”면서, “특히 어린 배우들은 항상 이곳이 신성한 무대이면서 창의력을 발산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놀이터라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배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복잡한 무대 매커니즘을 가진 공연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퀄리티 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면 훌륭한 앙상블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연출 닉 애쉬튼은 “뮤지컬 마틸다는 ‘나 스스로 내 이야기를 바꿀 수 있다’는 지금 시대에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작품”이라면서, “배우 여러분들은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즐겨주시길 부탁한다”면서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의미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마틸다’는 오는 9월 8일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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