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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4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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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3일 경북청소년진흥원 강당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과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조정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석 기자]경상북도는 13일 경북청소년진흥원 강당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과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조정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2015. 5. 29.)’시행 4년째를 맞아 지금까지 검정고시 합격, 자격증 취득 등에 중점을 두었던 사업의 방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지난해 264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제빵기능사, 바리스타, 중장비, 측량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에 취업이 힘들고 지역의 상공업체는 구인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협의 끝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화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을 맺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구직을 희망하는 자격증 취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청소년을 선발, 청소년의 자격증 정보를 제공하고,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회원업체의 구직 정보를 토대로 상공업체와 취업 희망자간의 조율, 인턴십 및 취업을 지원한다.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청년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상공인으로서 뿌듯하다”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10개 상공회의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15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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