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기자]2018 전국체전,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 공개 등 관광호기를 맞아 익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의 열정이 한 여름의 태양만큼 뜨겁다.
지난해 전북 최초 순환형 시티투어 운영, 테마형 시티투어 확대운영, 익산역 오픈형 안내소 운영, 다양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 결과 익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익산의 매력을 알리고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놓치지 않고 문화자원 해설, 관광 안내를 하면서익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숨은 주역들이 있다. 바로 33인의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이다.
익산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역사유적 자원이 많은 익산은 관광안내 및 해설의 도움 없이는 관광의 만족도를 얻기 힘든데 곳곳에 친절하고 해박한 관광지식을 갖춘 관광안내 인력들이 있어 익산여행이 그 어느 곳보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 A씨는 “요즘과 같은 폭염에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관광객들을 모시고 투어를 할 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끝까지 경청하면서 감사의 뜻으로 보내주시는 관광객들의 박수소리는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준다”면서, “다른 일행들과 함께 꼭 다시 익산을 다시 방문하신다는 약속은 익산 문화관광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광안내 전문인력과 같은 인적 인프라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인심 좋은 익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