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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3: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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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청사 12층에 열두 번째 구립도서관 ‘성북이음도서관’(이하 이음도서관)을 조성하고 오는 27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김경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구청사 12층에 열두 번째 구립도서관 ‘성북이음도서관’(이하 이음도서관)을 조성하고 오는 27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음도서관’은 기존의 북카페로 운영되던 구청사 12층에 179.81㎡의 규모로 개관하면서 열람실.세미나실.카페 등이 들어선다.

 

성북구는 북카페의 활성화와 함께 행정자료 및 성북의 역사, 문화 인물 등 관련 자료를 축적해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음도서관’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공간을 통해 주민과 주민, 성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역 자료의 생산자와 수요자 모두를 서로서로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이음’을 도서관 명칭에 담았다.

 

특히, ‘이음도서관’이 주목할 만 한 점은 계획단계부터 주민들과의 장시간 인터뷰와 함께 설문조사도 진행한 성북구는 청사 내에 위치하는 입지적 특수성을 고려해 성북 지역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제공하는 지역정보 특화도서관이자 관내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를 통해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지 않은 자료까지 폭넓게 빌려볼 수 있는 작지만 알찬 도서관으로 조성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 모두를 이어주는 ‘이음’의 의미를 담은 ‘성북이음도서관’이 주민 친화적인 복합적인 도서관의 모습으로 재탄생하면서 지역의 요구와 정책적 필요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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