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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7:59:14
  • 수정 2018-07-23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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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그 주인공은 박한이였다. 박한이는 전날(21일)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데 이어 이틀연속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와 구자욱의 원맨쇼에 힘입어 5대4로 승리했다.

 

▲ 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9회말 무사 1,2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이진욱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그 주인공은 박한이였다. 박한이는 전날(21일)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데 이어 이틀연속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와 구자욱의 원맨쇼에 힘입어 5대4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끝내기는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 박한이로선 당연히 프로 18년 통산 첫 경험이다. 이날 4-4로 팽팽하던 9회말 무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한이는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좌익선상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전날 삼성은 3-1로 앞서다 한화 이성열에게 8회초 투런포를 맞고 3-3 동점을 내줬으나 9회말 박한이가 끝내기를 쳐 4대3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동일타자 끝내기 안타는 롯데 문규현이 1호다. 문규현은 2016년 6월 28일과 29일 삼성을 상대로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2년여만에 박한이가 대기록을 다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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