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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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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선수.노정희.이동원 후보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279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대해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노정희 후보자는 228명, 이동원 후보자는 247명, 김선수 후보자는 162명 등 모두 과반의 찬성으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표결 직전 진행된 심사경과 보고에서 인사청문 특별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는 28년 간 법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특히 여성과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대법관에게 요구되는 능력, 자질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는 인사청문 경과를 발표했다.


이동원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법 이론, 실무에 정통하다는 점에서 대법관으로서의 능력이 인정된다”는 평가를, 김선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해오는 등 사법부 신뢰 저하 극복하기에 적임자로 판단된다”는 등의 평가를 인사청문특위의 종합 의견을 내놨다.


앞서 진행된 인사청문특위에서 노정희, 이동원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는 여야 간 이견 없이 채택됐지만, 김선수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치적 편향성 등을 문제 삼으면서 집단으로 퇴장하는 진통 속에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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