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 문신미술관은 다음 달 30일까지 올해 ‘제8회 문신미술 청년작가상’을 맞아 역대 수상작가 작품전 ‘화(和)’를 개최한다.
문신미술 청년작가상은 조각가 故 문신(1923 ~ 1995)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이번 특별전은 7명의 수상작가의 대표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가지고 작업했던 결과물들을 같은 공간에 펼쳐져 종합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기획전의 형태라기보다는 작가들 고유의 양식과 개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관된 주제 대신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형식이 실험되고, 젊은 작가 특유의 신세대적 사유와 감성으로 무장한 개성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