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GERI)은 30일 지역내 전자분야 국립 마이스터고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이준우, 이하 구미전자공고) 학생100여명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일일 연구장비 체험 및 연구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ERI와 구미전자공고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직무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생산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R&DE(Research & Development in Education)반을 통해 연구개발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구미전자공고의 학생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연구시설 및 장비 인프라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는 GERI가 보유한 시험인증, 태양광, 디스플레이, 모바일, IT의료기기 등의 장비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연구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연구원들은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산업별 첨단기술의 동향, 신사업 발굴의 중요성, 연구개발(R&D)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연구인력이 갖춰야할 중요한 역량에 대해 공유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지역 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미래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학생들이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수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