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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9: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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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이른바 ‘먹방 규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런 것 자체가 국가주의적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이른바 ‘먹방 규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런 것 자체가 국가주의적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30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이) 어리석은 백성도 아닌데 어떻게 먹방에 대해서 규제를 하겠다는 건지, 또 가이드 라인을 정하겠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 1월을 목표로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에 대해서도 “국가가 전부 원가를 공개하겠다고 하니까 시중에서 상당한 비판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이것이 국가주의의 대표적인 한 예 아니냐”고 꼬집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어 “얼마나 (국가주의) 문화가 오래되고 우리가 그 속에 깊이 잠겨 살았으면 먹방 규제를 하고 원가 공개를 하겠다는데 대해서 전혀 감각이 없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겠느냐”면서, “이제는 우리가 끊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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