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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7:47:14
  • 수정 2018-07-31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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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가 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Make 人 Better’ ‘솔깃한X프로젝트’ 등 청소년 취향저격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여럿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경희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가 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Make 人 Better’ ‘솔깃한X프로젝트’ 등 청소년 취향저격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여럿 선보여 눈길을 끈다.

 

‘Make 人 Better’은 인간중심 디자인과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메이커 교육으로, ‘소확행 :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확실한 행동’이란 부제를 달았다. 3D프린터 공작소 ‘팹랩서울(Fab Lab Seoul)’ 소속 메이커 전문가와 숙명여자대학교 멘토단이 함께한다.

 

수업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고, 수강인원은 미래야 홈페이지를 통해 모은 청소년 12명이다. 오리엔테이션, 재료탐색 및 자료검색, 아이디어 발표,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결과 발표회 순으로 11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솔깃한X프로젝트’는 문화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게임개발자X캐릭터디자이너’란 부제에 맞게 장재곤 게임개발자와 김욱환 캐릭터디자이너가 강사로 참여, 전문 직업인 세계를 알린다.

 

수업기간은 7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이고, 청소년 12명이 함께한다. 나만의 캐릭터를 기획.디자인하고 유니티(Unity) 엔진을 활용,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 작품을 발표하고 소감을 나눈다.

 

미술분야 진로 설계 프로그램 ‘아트 미(美)래야’도 있다. 김정아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교수와 대학생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채색화.수묵담채화.유화.아크릴화·드로잉 등 전공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한다. 단체작품으로 미디어아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업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11일까지 수강생(서울시 거주 14~19세 청소년) 15명을 모집한다. 미래야 홈페이지 ‘프로그램 접수’ 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구와 미래야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용산아트홀 지하1층 전시장에서 ‘2018 우리들의 축제’도 연다. 아트 미(美)래야 프로그램 수료자로 구성된 미술동아리 ‘스틸아트’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메이커교육과 게임 제작, 미술교육·전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또래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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