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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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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투자 사기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류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 그룹 회장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내려졌다.

 

[강병준 기자]보물선 투자 사기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류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 그룹 회장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내려졌다.

 

인터폴 사무총국은 지난 1일 경찰청이 신청한 류 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승인하고, 해당 정보를 인터폴 192개 회원국의 모든 전산망에 공지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공조수사 절차로, 검거되면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로 압송된다.

 

류 씨는 2014년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현재는 베트남에 체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최근까지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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