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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2 0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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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배우 지진희가 참여한 한국 단색화의 거목(巨木) ‘윤형근’전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강병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배우 지진희가 참여한 한국 단색화의 거목(巨木) ‘윤형근’전시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평소 미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배우 지진희는 이번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윤형근(1928~2007) 작가의 극적인 삶과 작품의 궤적을 부드러우면서 울림이 깊은 목소리로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윤형근’ 전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참혹했던 역사적 시기에 청년기를 보내면서 총 3번의 복역과 1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작가의 극적인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지진희의 오디오 가이드는 국립현대미술관 모바일 앱(App)을 통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지난 3일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지진희는 “윤형근 작가의 작품이 주는 깊은 울림을 관람객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시대를 살아간 거장의 발자취를 확인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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