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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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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휴일도 반납한 채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병충해 긴급 방제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휴일도 반납한 채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병충해 긴급 방제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휴일인 이달 12일과 15일 각각 영현면 신분단지, 하이면 두수단지에서 방제작업을 펼쳤다.


군은 방제적기인 6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고성 독실 친환경 벼 재배단지 등 각 읍면에 소재한 29개소 417㏊ 면적의 단지를 대상으로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살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은 먹노린재, 흰등멸구 등 병충해 발생 시 화학농약을 사용할 수 없어 황토유황 등 정부에서 인증한 친환경 약제를 이용해야한다.


김병호 하이면 두수단지회장은 “지금이 친환경 벼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에 맞춰 군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지원에 나서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관행 농업에 비해 재배과정이 무척 까다롭다”면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이 재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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