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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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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함께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혼인한 지 60년 이상 된 장수부부 18쌍을 모시고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전통회혼례 의식을 치렀다.

▲ 사진/경북도 제공


[김경석 기자]경상북도는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함께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혼인한 지 60년 이상 된 장수부부 18쌍을 모시고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전통회혼례 의식을 치렀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장수부부 전통회혼례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67쌍의 부부 어르신이 회혼례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교식 혼례 절차에 따라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고천문 낭독’‘회혼선포’순으로 진행됐다.


하경미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은 “젊은 시절에 만나 오랜 세월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으로 인생의 고락을 함께 해 오신 어르신부부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오늘의 전통회혼례는 결혼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아주 뜻깊은 행사로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백년해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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