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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5 2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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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연승행진이 11경기로 이어갔다.

▲ 역투하는 해커. (C)넥센


[이진욱 기자]넥센의 연승행진이 11경기로 이어갔다.


넥센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넥센은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인 11연승에 성공했다.


1회초 넥센이 1사 2루에서 서건창의 중전 적시타로 앞서자 삼성은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4회초 김하성이 2사 후 볼넷으로 나간 뒤,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2루에 진루했다. 임병욱은 우중간 적시타로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안타는 이날 경기 결승타가 됐다.


넥센은 7회초에도 2사 3루 상황에서 김재현이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으나, 삼성이 7회말 러프의 적시타로 2-3으로 턱 밑까지 추격했다.


마지막 9회말. 삼성은 1사 후 김헌곤과 러프의 연속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강민호의 헛스윙 삼진 때 1루 대주자 박찬도가 2루에서 아웃 당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넥센 선발 에릭 해커는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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