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지난달 31일 개장해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거주지역 14개소를 찾아가면서 이달 15일까지 50회 무료로 운영, 8,000여명이 물놀이장을 찾아 더위를 잊었다.
어느 해보다도 불볕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된 물놀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과 휴가철, 주말을 맞은 아이들이 풀장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혔다.
물놀이 체험장이 운영되는 시간에도 물(상수도 용수)을 수시 교체하여 적정온도와 수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을 달하는 가운데 물놀이 이용 어린이들이 뜨거운 햇볕에 노출돼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풀장 위에 차광막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