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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0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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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차우찬이 시즌 8승을 거두면서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이진욱 기자]LG트윈스 차우찬이 시즌 8승을 거두면서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LG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서 14-3으로 완승했다. 15안타를 뽑으면서 14점을 뽑았고, 차우찬의 호투로 경기를 잡았다.


LG는 15일 광주 KIA전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지난달 12일 잠실 SK전부터 이어오던 SK전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차우찬은 이 경기 전까지 22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 자책점 6.97로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지난 13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은 1회부터 삼자 범퇴를 잡아내면서 괜찮은 출발을 한 차우찬은 2회와 6회를 제외하고는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았다.


이날 차우찬은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의 무난한 투구로 지난 6월 19일 이후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째. 140km 후반을 기록했던 차우찬의 최고 구속은 이날도 142km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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