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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1 15: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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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연일 폭염의 기승에 따라 기록이 경신되면서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보기 드문 연주회가 오는 23일 논현동 소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기타리스트 장윤식(한국기타클리닉협회 회장)


[강병준 기자]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연일 폭염의 기승에 따라 기록이 경신되면서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보기 드문 연주회가 오는 23일 논현동 소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베토벤과 친분을 쌓으면서 고전시대를 풍미했던 이탈리아 클래식 기타계의 거장인 비루투오소 마우로 줄리아니(Mauro Giuliani 1781-1829)의 작품으로 구성된 ‘줄리아니의 밤’는 모처럼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에게 멋진 연주와 함께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에센음대와 프랑크푸르트음대를 졸업한 기타리스트 장윤식(한국기타클리닉협회 회장)


은 2012년부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면서 년 2회의 다양한 테마기획 연주회를 개최, 많은 음악애호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계의 원동력을 불어넣는 중견연주자로 명지대에 출강해 후학 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는 실력 있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 플루트 이래하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Grand Overture op. 61, Sonata billante op. 15, Händel Variations op. 107, Gran Sonata Eroica op. 150 등 줄리아니의 대곡 솔로연주와 플루티스트 이래하와 듀엣연주로 Gran Duette conzertante op. 52 등 줄리아니의 명곡 등을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곡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이자 보기 드문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프라노 김의경



또한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의경이 특별 출연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의 ‘밤과 꿈’ ‘숭어’ ‘미뇽’ 등을 기타반주로 노래하는 등 연주의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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